컨실러 로쎄앙 스틱파운데이션, 23호 베이지, 1개

상품요약

• 일단 퇴근 후 로쎄앙 스틱 파운데이션을 발라 본 후기라서 피부 더러운건 눈 감아주세요ㅠ_ㅠ (보정을 안해야 뭔가 더 잘보일 것 같아서 쌩 카메라로 찍었어요) 옛날엔 나름 뾰족했던 턱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각턱으로 변하더라구요 탄력이 줄어들어서 아마 처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쉐딩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여러 가지 쉐딩 제품들이 많은데 저번에 업체에서 메이크업을 한번 받을 일이 생겨서 아티스트분 화장 하는 걸 유심히 쳐다 봤어요 스틱 파운데이션을 쓰시더라구요 !! 되게 간편해 보이고 쉽게 화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구매해봤어요 로쎄앙제품은 쿠팡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된 제품인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사용 후기도 꽤 괜찮더라구요 처음엔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고민 하기가 무색하게도 너무 간편하게 슥슥 바르기만 해서 당황스러웠어요 30초도 채 안 걸리는 화장 법이에요 쉐딩 같은 경우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제 넙대대한 얼굴에는 턱과 광대 그리고 이마쪽 가릴 게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스틱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톡톡 건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워요 사진은 처음으로 연습해본 후기예요. 바른 후 톡톡톡 하면 자연스럽게 윤곽이 생기네요:) 구매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버튼 클릭 부탁드려요~~
• 일단 생각보다 너무 곱게 잘 펴발려서 감동! 쓰기 넘 편하긴 한데.. 주황기있는 22호 올리브톤피부엔 좀 많이 갈끼로 올라오네요. 갈구리당당ㅜㅜ 쉐딩은 팍팍 돼요. 태닝 느낌.. 좀더 뉴트럴했으면 좋을텐데 갈색이 너무 낭낭해서 아쉽다. 노란톤 피부에는 확실히 더 올라와요. 마무리로 파데 좀 덮어주거나 파우더처리 하면 좀 괜찮고 소량으로 얇게 그려야돼요. 얼굴 안쪽으로 너무 들어오지말고 외곽쪽이요. 그래야 안어색.. 꼭 자기 얼굴 골격에 맞게 그리세요! 전 쓰긴쓸거같은데 다른것도 물색 해봐얄거같아요
• 앞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작지만 강하다~!!!표현이 맞는것같습니다. 개인마다 의견차가 많은것같아요. 붉은기때문에 살짝 고민한건맞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원래가격을 보니 싼 제품도 아니고요~~~ 평소 스틱.파우더 종류별로 쓰는편이에요 풀메 할땐 베이스로 깔고 프레스파우더나 콤팩드파우더 눌러주고 그위에 또 쉐딩을 치는편인데 가볍게 외출시엔 비비쿠션 바르고 스틱쉐딩바르고 턱쪽에만 마스크착용해야니까 파우더로 살짝 고정시키고 끝입니다. 이게 한번 쓰기시작하니까 그냥은 얼굴이 왠지 커보이는것같고 달떵이처럼 똥글거리는것같고.. 무튼 중독성있어요. 전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에 노란기도 있네요. 평소 토니모리 에뛰드 베네딕트 알마니 고렴 저렴이 다 섞어서 쓰고있어요. 요제품은 붉은기돌까 내심 다른거 섞어쓰면 괜찮겠지 하며 구매했는데 얼굴에 쓱~~~그어보니 붉은기 없어보이고 찐한게 맘에드네요. 전 쉐딩브러쉬가 서너개있어서 힘줘서 펴바르니 잘 펴지긴한데 그라데이션하고 보니 아주 살짝 붉은기가 보이는게 맞습니다. 그위에 파운데이션 펴바르고 남은 브러쉬로 살짝 눌러주니 나름 괜찮아요. 아주 오래쓸것같아요. 굵고 뭉뚝해서 쓱삭쓱삭 그을때 옆에 스틱용기에 다 뭍고 지져분해져서 티슈로 닦아야하는 불편함있어요. 돌려가며 쓰다보면 보기좋게 동글동글 해지겠죠. 다음에 재구매의사 있어요.가격만 오르지않는다면요.^^~
• 생각보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제 얼굴색이랑도 잘어울려서 쌩얼이라고 해도 될 정도(?) 립스틱처럼 올려써서 편하네요^_^ 저는 다크써클 가리려고 샀는데 확실히 바른쪽 안바른쪽 차이가 나네요~ㅋ 마스크에 묻어남 있습니당~! ▼▼▼ 제 후기가 구매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_^ ▼▼▼
• 스크레치 않나게 생긴 무광 재질이고 무슨재질인지는 이름모르겠는데 아주살짝 폭신한 케이스에요 깨질염려는 없고 손에 쥐었을때 그립감이 좋네요 헤어라인쪽에 바를려고 구입했어요ㅎㅎ
• 태닝을 꾸준히 하는데 지금 25호 27호 다 안 맞아요 어두운거 찾다가 구매해 봤어요~ 전 메이크업 안하고 다니는데 얼굴만 하얘서 안되겠더라고요 조금씩 덜어내서 썬크림이랑 섞어서 발라주기도 하고 썬크림 바른 후 음영주듯 펴 바르기도 해요 완전 매트하진 않아서 잘 지워진다고 해야되나 뭐 나쁘진 않아요~
• 특유의 향이 살짝 강하게 느껴지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겉엔 굉장히 뽀송한데, 딱히 건조하진 않구요!!
• 가성비좋고 편리해서 저는 편하게쓰실거면 비싼거보다는 요제품 추천드려요~~~~~~ 저는 물놀이와 땀많이흘릴예정이라서 유튜브에서 물놀이, 유지잘되는 메이크업찾아보니 스틱파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스틱파데자체가 양이 굉장히 많은데다가 비싼거는 괜히 돈만 날릴까봐 그냥 무난한 제품찾아 쿠팡에서 평 좋은 스틱으로 구매했어요. 엄청난 중요한 약속, 촬영날보다는, 더운 이 여름에 편하게 쓱쓱 메컵하시고 물놀이때도 쓰시고 할 용도로 저는 잘쓰고있어서 그런분들께는 무조건 추천드려요!!! *컬러*는 탁한 23호이구요, 피부에 올려서 펴바르면 그렇게 어두운 느낌은 없어요~~~~~~~~~
• 아주 오래전 유행-구식으로 인식되던 컨튜어링 메이크업이 몇년전부터 킴 카다시안 메이크업으로 다시 유행타면서 블론저 정도로 파우더 각뜨다 여름인데 다시 쳐발쳐발템 시도해볼까 찾다 발견 브랜드 이름이 뭔가 눈에-귀에 익는데 20년 전에 다들 입술 검은자주빛이나 죽은 입술톤 브러시로 공들여 바르고 눈썹 도끼각 뜰때에도 있던 고대 국산브랜드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ㅜㅡㅜ 가격이 막 싼건 아니고 쓸만은 하고, 리뷰 괜춘코, 화면상 보이는 컬러감이 너무 붉지도 누렇지도 흙같지도 않게 쓰임에 딱 좋아 보이던데 의외로 이런 알맞은 색을 구비한 회사가 전세계 몇개 안됨 이것저것 컨튜어링 할만한 발림들을 방대한 루트로 찾아다니는데 제대로 발색이나 텍스쳐 만족스러운게 아직 없었음 유행인데 정답같은 제품이 없다는게 더 신기함;;; 요즘 하도 핫해서,, 발색이 어떻게 나오나 KKW 직구 주문 했는데 주문국가에 북한은 있는데 남한은 없어서 그냥 주문했다 북한찍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것 보고 당장 쓸거 고르다 컬러가 딱 알맞길래 장만해봄 핫한 리리의 FENTY나 카다시안의 KKW나 발색이 기가막히고 좋은건 몇가지 안되고,, 사실 생각보다 대단한 퀄리티는 아니라서 뭐 얼굴 각뜨는거 몇가지 좋은거 쓰면 중간에 비벼주는것들은 깔과 농도 맞춰서 저렴이로 써도 상관없단 생각 이거 받아봐 쓰는 중인데 화면과 깔 같고 얼굴에 제대로 깔 발리긴한 근데 문제는,, 이거 향.. 딱 90년대 저렴이 브랜드 컨튜어링 제품 그 향과 텍스쳐 그대로임. 이 회사 내가 기억하던 그 고대의 국산이 맞는것 같음 컬러 진해도 스펀지나 브러시로 비벼주면 처음 각뜰때만 이질적이지 잘섞여 사라지고 피부에 적절히 먹어들어감 파우더로 얼굴 각을 뜨면 좀 달뜬 발색 나오고, 파우더 위에 파우더로 돼지각 가리려 하면 이질적으로 얼굴에 붙거나 건조한 사람들은 얼굴 위에 레이어로 올린 파데부터 마지막 단계까지의 두깨들이 주름처럼 깨지고 화장이 밉상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아 촉촉한 파데 단계에서 그 텍스쳐로 컨튜어링 하라는건데,,, 이게,, 본인 피부 원래 컬러와 얼굴 느낌을 잘 파악하고 컨튜어링을 할지말지 결정하고 실행 하라고 말하고 싶음 기본적으로 피부가 햐얗던 노랗던 붉던 검던 누드 립스틱이나 쌩 누드발색 얼굴에 톤을 내려고하면 유난히 안어울리는 사람들 있을것임 그런 사람들한테는 컨튜어링 메이크업 자체를 추천 안하고, 본인 살결에 맞게 맑게 베이스 메이크업 가고, 컬러 입히라고 말하고 싶고,, (이유를 설명하면 말이 길어지는데,, 느낌적인 느낌적으로다 컨튜어링 자체가 얼굴에 톤을 인위적 으로 돋아주고 잡아주는건데 컬러가 다양해도 살결의 텍스쳐와 각진 그늘을 피부톤처럼 누드누디 하게 발림하는거라 근본적으로 누디한 살결을 연출 하는것. 그런데 그런 텍스쳐나 컬러를 바르면 토인 처럼 보이거나 안어울리는 사람은 아무리 톤을 노력해 잡아도 근본적으로 알맞은 노선이 아님) 아무튼 이 제품 톤-컬러는 잘 나왔음 근데 내 기준으로는 지속력 약간 애매하고, (이걸로 그늘 만들어주고 각떠서 파우더 올리고 그럼에도 난 파우더로 브론져칠 하고 볼터치도 톤을 그것에 맞게 공들여 발림하는 편이라 이게 지속력이 떨어진다 해도 문제는 안되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생각으로 판단되어질지는 의문) 깔은 예쁜데 뭔가 발랐을때 효과나 피부에 남음이 효과적인지 모르겠음. 애매함 잘못 쓰면 과하게 발려 안어울리거나 얼굴 작아보이려다 두턱살 더 부각되게 더 돼짓살로 발리기 쉬운게 컨투어링용 컨실러라... 오히려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각 없는 둥근 얼굴보다 갸름하고, 살없는 얼굴들이 더 자연스럽게 각이 살아나서,,,, 아무튼 살 있는 얼굴이어도 이런 스킬로 잘 살리는 사람 있고,, 뭣모르는 사람들은 뭘 해도 안됨..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 제품이란 개인적 생각,, 그리고 이 고대 국산 제품이 컬러는 잘 잡긴했는데 수십년 지났는데 그때 그 제품군 떠올리게 하는 향과 질감이면,, 아오 그건 좀,,,암튼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