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보국전자 에코 클래식 컨벡션 히터, BKH-1463VG

상품요약

• 2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친정집이 가까워 아기가 친정집에 있는 때가 많은데 오래된 집이라 웃풍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손자 감기갈릴까 걱정을 하길래 올 겨울 주문해서 드렸어요 잠 잘 때나 목욕 후에는 따뜻해야 되니까 아빠가 먼저 안방 벽에 설치해뒀어요 보일러를 안 켜도 안방 문만 닫아두면 따뜻해요 단, 바로 센 열이 나오진 않기 때문에 방을 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미리 켜놔야 돼요 대신 본체가 많이 뜨겁지는 않아서 직화 난방기구나 열풍기 보다는 안전해요 그래도 아이가 함부로 손 댈 수 있으니 벽에 부착하는 게 안전합니다 밤에 잘때도 켜두면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서 새벽에 추운 일이 없어요. 문은 반드시 닫고 자야 합니다 새 제품 사서 처음에 켜면 냄새가 조금 나지만, 시간 지나면 냄새가 안 나고 히터를 켰는지 안켰는지 헷갈릴 정도로 쾌적해요 제가 가게 운영할 때 mill제품을 써서 컨벡션 히터의 장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아빠에게 추천해 드렸던 거예요 아빠가 하나 더 주문을 부탁해서 보내드렸더니 거실 벽에도 설치해 놓으셨네요 집이 평수가 작아서 다행히 커버가 됩니다 아빠는 이 히터가 보일러보다 더 마음에 드셨는지 한파만 아니면 보일러를 아예 끄고 히터만 켜고 생활하시기도 합니다 리모컨이 있어서 벽에 부착해도 조작이 편해요 단점은 첫째, 전면 오른쪽 디스플레이로 히터 상태를 파악하는데, 늘 켜져 있는게 아니라서 쓰고 있다가 히터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려면 리모콘을 눌러야 됩니다ㅎ 전면만 봐서는 히터가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둘째, 필요없는데 깜박하고 끄지 않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켜놓고 6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잠 잘때 등 장시간 사용하려면 타이머 기능을 설정해놔야 돼서 엄마아빠한테 알려드렸는데, 귀찮은 건지 번거로운 건지 사용을 잘 안하고 꺼지면 다시 켜면서 쓰고 계십니다ㅎ 셋째, 온도 설정을 해 두면 히터가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온도를 맞추는데 히터가 꺼질 때 탕!찍~ 하는 소음이 납니다 (이건 mill도 마찬가지이나 보국이 쪼~금 더 큰편) 엄마아빠는 잠에 별로 방해는 안 된다고 하시던데 잘 때 소리에 예민하신 분은 히터를 잠자리에서 좀 떨어뜨려 두신다면 괜찮을거예요 넷째, 가전은 역시 백색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색상이 블랙 뿐이라는게 맘에 안드네요 백색 글라스 였으면 훨씬 더 예뻤을 것 같아요 흰색 벽에 블랙글라스 히터를 놓으니 튀네요 화이트나 미색(아이보리)컬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mill제품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글라스코팅에 액정디스플레이에 리모컨까지 거기다 국내회사 제품이라 한달 사용해보니 저는 mill보다 맘에 들어요(색깔빼고) 가격이 착해서 거실,안방 하나씩 둬도 된답니다 내구성까지 좋아서 빨리 고장 안났으면 좋겠어요 웃풍 있는데 평수가 작은 집이라면 보조 난방용으로 추천해요
• 작은방 웃풍 쩔고 습기 쩔고 결국 침실 폐쇄 …. 거실겸 안방에서 침실로 쓰고있고. 작은방은 이제 완전한 놀이방으로 오픈했어요. 근데 애들이 놀기엔 너무 … 추운거죠 또 ㅠㅠ 벽지에 7mm 단열벽지를 한들 … 그저 돈낭비 효능없고 …. 여기까지 왔네요 … 진작에 이거 사서 틀껄그랬어요 ~ 벽지에만해도 30만원 썼나봐요 ㅡㅡ 이건 6만원뿐인데 …. 하 …. 작은것이 저희작은방에선 활약이 대단해요. 서늘하던 공기는 따뜻해졌구요. 제마음도 따뜻 ~ ㅎ 하지만. 전 기 세. 참 신경써야할부분이에요. 저는 낮에 에코모드로 설정해놓을까 해요. 온도가 도달되면 알아서 멈추니까요. 그래도 타 브랜드보단 전력을 적게먹어서 좋은듯해요 약 모드는 500와트입니다. 아. 그리고. 온도설정은 5도 !!!!!!!! 씩 가능해요. 세밀하게 1도 1도씩은 안되더라구요. 당황 ㅎㅎㅎ 난 될줄알았는데 .. ㅎ 외관은 너~ 무 심플해요. 너무 맘에 들어요. 깔끔!! 화이트 모델도 있던데. 그건 바람나오는 곳이 앞쪽이더라구요. 공기가 더 빨리 훈훈해질것같긴 하지만 제가 처음에 써놓은것처럼. 애들이 있다보니 앞쪽에서 바람나오는건 안되겠고. 블랙앞쪽에 아무것도 없는 유광이다보니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앞면 위쪽 가운데에 동그라미로 뭔 그림이 있는데. 요것은 바람나오는곳에 양말이나 수건 등등 물건을 올려놓지 말라는 경고그림이래요~ 참고로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 티비있는데 또 샀냐며 …..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이거 티비 아니거등 ㅎㅎㅎ 히터야 히터 ㅎㅎㅎㅎ
• 구매목적: 3세 아이가 욕실에서 목욕 후 안방에서 로션 바르고 머리 말릴때 추운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기 위해 구매. 구매 전에는 욕실도 데우고 다시 꺼내서 안방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함. 구매후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랐어요. 바퀴를 조립해서 이동은 편리하지만 욕실과 안방을 이동하기에는 턱이 있어서 들어야하기 때문에 무거워요. 욕실을 먼저 데우려고 욕실에 틀었다가 20분 뒤에 옮겼는데 35도로 높였지만 금방 데워지지는 않아요. 첫 서용전 20분간 틀어서 냄새를 뺐다고 생각했는데 욕실에 냄새가 나더라구여. 그리고 본체가 뜨거워지고 손잡이가 뒤에 하나 있다보니 무게가 있어서 옮기는게 위험하고 불편했어요. 아이를 씻기기 전 안방에 보일러를 2시간 정도 돌렸고 히터도 씻기는 동안 20분간 틀었는데 좀더 따뜻해지긴 했어요.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해요. 결론적으로 더 따뜻해지는건 맞아요. 하지만 단시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요. 무풍은 아니고 위쪽으로 뜨거운 열기가 올라와요. 구래서 아이가 가까이 가는건 매우 위험해요. 안전거리를 유지해야하며 아이 혼자 있을때 켜두면 안돼요. 아이가 만질 위험이 있습니다. 1시간정도 가동하면 방이 데워질꺼예요. 저는 목욕 전후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2시간 이내로 사용하꺼라 전기세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근데 욕실과 방은 따로 사용하든지 그냥 방에만 사용해야겠어요. 무거워요. 거실이 춥거나 주방이 추워서 틀어 둔다면 바로 앞에서 차를 마시는 용도로는 난로 처럼 바로 따뜻하게 느껴질꺼예요.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가 가격은 저렴하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보국도 오래 된 업체니까 믿고 구매했어요^^ 저의 구매 목적과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별 4개~
• 제품 자체는 디자인과 구성 모두 만족합니다. 타사 제품은 10만원대 가곅에나 리모컨이 있는데 요녀석은 이 가격대에도 리모컨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만 바람이 나오지 않는 자연기류 가열방식이기에 공기 대펴지는 시간이 적지않게 걸리므로 5평 이내의 소형 공간에 적당할듯 합니다.(참고로 전 10평 오피스인데 근처는 따뜻함) 그래도 이 가격에 요정도의 디자인과 구성이라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니 참고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상품 분석이 취미인 보리맛이에요. 지난 겨울 이 제품을 구입해서 웃풍이 있는 친정집에서 잘 사용했어요. 그 사이 우리집은 남편이 새벽에 출퇴근 할때 서재에서 따로 자고, 남편이 한 번씩 아들을 데리고 자면 전 밤에 육퇴를 위해 서재에서 자게 됐어요. 저나 남편이 번갈아가며 서재에서 자는데 서재는 웃풍이 약간 있어서 따뜻하게 자려고 우리집 것도 이번에 구매하게 됐네요. 집이 화이트에 화이트&원목가구라 화이트나 아이보리 컬러가 나오길 기다렸건만 안나와서 결국 블랙컬러를 살 수밖에 없었네요. 새카만 히터가 눈에 많이 띄어서 침대랑 벽 사이 공간에 숨겼어요. 본체의 액정디스플레이가 안 보여서 현재 히터 동작 상태가 바로 확인이 안 돼서 불편하지만 일단 이렇게 쓰고 있어요. 잠자기 30분쯤 전부터 방문을 닫고 틀어놓으면 적당한 것 같아요. 온도가 그다지 섬세하게 조절이 안 되는게 아쉽습니다. 아직 그다지 춥지 않아서 타이머 한 두 시간 정도만 해놓고 잠들고 있어요. 전 따뜻하게 자는 걸 좋아해서 이걸 켜고, 남편은 아직 안 씁니다ㅎ 켜지고 꺼질때마다 약간의 소음이 나는데, 구석 벽에다 세워놓으니 별로 신경이 안 쓰이네요. 머리맡에 두면 소음이 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발 끝 쪽이나 자는 곳과 떨어지게 두면 괜찮을거예요. 켜니 확실히 웃풍이 안느껴지고 아늑해요. 반드시 방문은 닫고 주무셔야 돼요. 한파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온도가 더 섬세하게 조절되고, 흰색이나 아이보리 컬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보리맛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오래된 아파트 거주중이라 겨울만 되면 너무 춥더라구여ㅠㅜ 해서 전기 난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제 아이가 걷고 뛰고 하다보니 너무 위험해서 못쓰고 있는 와중에 컨벡션 히터를 알게됐어요 이거저거 검색 하다가 결국 보국전자로 마음 굳혔어요ㅎㅎ 디자인 깔끔하고 이쁜것도 한 몫 했습니다 거실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엄청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어요ㅎㅎ 베란다에서 아기랑 가끔 놀았는데 그때 좀 괜찮았고요 요즘은 아이 씻기기 전에 방안만 살짝 급속으로 틀어놔요 그럼 후끈후끈 씻고 나와도 추운느낌 없이 로션바르고 옷입혀요 자주 많이 사용은 안해서 전기세 걱정은 없었고 다만 아무래도 열기가 있다보니 틀어놓으면 앞 상판이 매우 뜨거우니 주의해야해요 그리고 열바람 나오는 곳? 보면 너무 전선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머지 싶기도..?ㅋㅋ 바퀴라 이동이 불편하진 않지만(그렇다고 편리하지도..?) 아이 키우는 집이다 보니 아무래도 바닥에 매트가 깔려있어서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땅하게 손잡이가 없어서 이건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글고 사용안할때 전선 정리할 거치?가 없어서 그냥 위에 걸쳐 놓는데 위험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적다보니 사용하는 부분에 불편한점이 한두개 나오네요ㅎㅎ 그래도 잠깐 잠깐 쓰기 너무 좋고 만족합니당
• 저는 공대 출신이라 성능과 가격, 즉 가성비를 최고로 중요시 합니다. 이 제품은 두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원했던 가격에 성능은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어서 오히려 열풍기에 대해 가졌던 제 편견이 부끄럽더군요 급하게 방을 덥혀야 할 때마다 잘 쓰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시액정표시기능, 배터리동봉은 좀 고려해 주시면 좋겠네요.
• 에너지 소비효율을 전기세 나온 다음에야 확인했어요 ㅋㅋ 한달 꼬박 틀면 13만원 좀 넘게 나온다고 정확히 명시되어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허술함을 탓해야죠 ㅋㅋㅋ 근데 찾아보니까 전기 온열기구들은 다 그렇더만요? 저만 몰랐나봅니다 ㅋㅋㅋ 혹시 저처럼 모르셨던 분 계신다면 따숩다고 한달 내내 틀어놓지 마시고 잠깐씩만 아껴서 쓰세여 한달 내내 일반모드로 틀어놓으면 진짜 13만원쯤 나올거 같아요 ㅋㅋㅋ 집에 전기를 이것만 쓰는 거 아니니까 ㅋㅋㅋ13만원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지서에서 찐 공포를 느꼈어요 넋두리는 그만하고 금세 따뜻해집니다 소음 정말 없어요 뭔가 달아오르는 그런 냄새는 조금 나는데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서는 거슬리지 않아요 동파방지 모드 있어서 좋구 타이머기능도 있어서 전기세 방어도 할 슈 있었을거 같아요….(그냥 빵빵 틀어놨던 사람) 제품에 만족해서 하나 더 추가구매도 고려하고 있었는데 ㅋㅋ그 타이밍에 고지서 받아서 ㅋㅋㅋㅋㅋ단념했습니다 바퀴달려있으니까 옮겨다니면서 쓰기로했어요 결론은 추천할만하다 입니다
• 따뜻해지긴하는데 금방쓰기엔 온풍기가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