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햇반 백미밥, 205g, 36개

상품요약

•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초급 리뷰어입니다 ㅎㅎ 자취하며 하나 둘 살림을 모으고 직접 꾸리다보니 어떤 것보다도 진심어린 리뷰들이 가장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디까지나 내돈내산으로 구입하여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솔직하게 기재하고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원래 반찬은 만들어 먹어도 밥은 잘 안해먹고 오뚜기밥이나 햇반 사먹었었어요 맛도 있고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데워먹으니 남기는 밥도 없고요 근데 어쨌든 보존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된다고 밥통을 사줘서 햇반은 정~~~말 밥하기 귀찮고 당장 배고픈데 미리 해둔 밥이 없을 경우 애용하고 있어요 ◈ 맛 저는 오뚜기밥이나 햇반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아서 더 저렴한 거 위주로 구입하긴 하는데 가끔 햇반이 더 생각날 때가 있긴 해요 ㅎㅎ 입맛 예민한 친구는 햇반이 맛이 확 다르다곤 하니 참고하셔요 ◈ 보존료 여부 햇반은 멥쌀과 쌜미강추출물이 전부로 보존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요 타사 제품은 보존료가 들어간 경우가 있으니 신경쓰이신다면 꼭 체크해보세요 ◈ 상차림 사실 레토르트 밥의 가장 큰 장점이 간편함과 편리성인데 저는 웬만하면 그릇에 덜어먹는 편이에요 한그릇 다 먹을 때도 있지만 보통 반그릇~⅔그릇 정도 먹는편이라 미리 해둔 반찬에 상차림해서 먹으면 뭔가 대충 때우는게 아니라 잘 차려먹는 기분이 나거든요 ㅎㅎ ◈ 조리팁 전자렌지 조리 전 윗면 비닐을 절취선만큼 아주 조금만 뜯어서 돌려야하는데 별 생각없이 ⅔이상을 확 뜯어 돌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되도록이면 절취선 지켜주시고 귀찮으시다면 차라리 아예 뜯지 말고 돌리세요! 안뜯고 돌리면 계속 스팀받으면서 뚜껑이 부풀다 펑하고 뚜껑 옆면이 조금 튿어지면서 스팀이 빠져나가서 훨씬 촉촉한 밥을 드실 수 있어요 :) ◈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을 위한 팁 간혹 즉석밥 드실 때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플라스틱 냄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경우 저처럼 렌지 돌리자마자 바로 그릇에 덜어 드셔보세요 냄새 거의 안느껴져요 ◈ 추가 뻘팁 ㅎㅎ 밥 다돌리고 나면 위에 비닐 뜯으시잖아요? 버리지 말고 밥 먹는 동안 수저 받침대로 쓰세요 ㅎㅎㅎ 특히 귀차니즘 심하신분들 간단한 반찬 한두개 올리거나 슾햄 구워서 접시 기름 묻히기 싫으시다면 햇반 뚜껑을 활용해보세요 ㅎㅎ 설거지 필요없이 다 먹고 버리면 되니 아주 간편하답니다 ㅎㅎ ◈ 주 사용 용도 기본적으론 밥 대용으로 많이 먹긴 하지만 유부초밥, 볶음밥, 김밥 할 때 자주 써요 집에서 해먹는 밥은 약간 찰기있게 지어먹다보니 조미해먹는 밥 용도론 좀 질척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밥 새로 짓긴 귀찮고 ... ㅎㅎㅎ 전자렌지 유부초밥.김밥 할 땐 전자렌지 돌려서 양념하고 볶음밥 할 땐 재료 먼저 볶고 전자렌지 안돌린 상태로 넣어서 살살 볶아주면 고슬고슬하니 너무 맛나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여기까지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해 본 후기였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부탁드려요 :) 복 받으세요~!
• 집에서 자주 밥을 먹지 않아서 매번 밥을 해먹기도 귀찮고 번거롭더라구요 불필요하기도 하구요. 집에 쌀도 똑 떨어져서 쌀을 살까 하다가 햇반을 구입했습니다. 햇반 밥도 맛있잖아요ㅎㅎ 햇반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햇반에서 나온 즉석밥은 다 맛있떠라구요. 잡곡밥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밥을 주로 먹는 동생은 흰쌀밥을 좋아해서 백미밥으로 구매했어요. 큰 공기는 아니구요. 205g 용량이에요. 한끼 먹기에 딱 좋은 크기예요. 햇반은 국내산 햅쌀로 만들기 때문에 정말 집에서 한 밥 못지 않은 맛이 나요. 굉장히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이라 좋아요. 15도에서 저온보관한 쌀이라 신선하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도정 후 하루 내에 밥을 짓기 때문에 갓지은 밥맛이 난다고 합니다. 가끔 밥 이상하게 해서 망칠 때 잇는데.. 햇반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거기에 9개월간이나 실온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도 너무 편리해요 전 그냥 냉장고 위에 쌓아두고 한개씩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조리할 때도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고 끓는 물에 조리해도 돼요. 전자렌지 없으실 땐 용기째로 넣어서 10분간 끓이시면 됩니다. 전자렌지에도 1개당 1분 30초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냉동밥보다 짧게 돌리면 돼서 편해요. 냉동밥은 3분 넘게 돌려야 되거든요. 36개짜리를 구매햇는데 아직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자주 밥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ㅎㅎ 다 먹으면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 글램핑이나 펜션, 카라반 등 여행을 2주에 한 번씩은 다녀서 사봤어요! 적어도 저희 2명에서 3개는 먹는지라 12개를 사서 2달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고 저렴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햇반 백미밥 205G 강추니까 꼭 사세요 바로 후기 고고! 처음에는 직접 편의점이나 농협, 가까운 슈퍼 등에서 사가지고 가거나 도착해서 허겁지겁 샀어요 근데 거기서는 가격이 진짜 비쌌어요. 하나에 130g 짜리 가지고도 3천원이 넘는 가격이라니... 정말 이게 맞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시키기로 했답니다! 바로 정신을 차린거죠 ㅋㅋ 인터넷으로 사면 개당 천원인 꼴이라 정말 싸게 시킬 수 있었어요. 심지어 쿠팡은 아예 무료배송이라 더 덜나가는 편이구요. 덕분에 신선한 햇반 백미밥을 구입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205g은 굉장히 많아요. 130은 1단밖에 없는데, 205g은 2단이나 있고, 꽉 차있거든요 그래서 슈퍼 같은 곳에서 130g 사면서 엉엉 이거 뭔가 잘못됐다... 이런 느낌 많이 받아요 ㅋㅋ 정말루 어찌됐든,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햇반! 된장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 고기에 싸먹어도 좋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베큐고기와 된장 듬뿍 해서 상추에 싸먹는 건데 너무 맛있어요 ㅎㅎ 205g 칼로리는 305 칼로리고요, 보통 밥 한공기 양이에요. 3개로 둘이 먹으면 하나 먹다가 좀 배불러져요 쌀도 국산이고, 다른 것과 달리 진짜 밥 맛이 제대로 나요. 다른건 베트남쌀 느낌? 너무 인위적인 맛이라 못 먹는데 이것만 유일하게 잘 먹어요. 진짜 갓 한 밥 맛이 나거든요. 모사의 꼬들거린다는 밥 먹다가는 진짜 설익은 느낌에, 실리콘 플라스틱 느낌이라 정말 싫었는데 이건 많이 맛있어요. 밥끼리 다 붙어있어서 딱봐도 많은 느낌 나고요. 다른거는 밥끼리 다 떨어져있어서 그냥 용량만 많아보이게 눈속임이 심하거든요. 어쨋든 햇반에서 나온 백미밥 덕에 항상 맛있는 바베큐 식사 보내고 재미있게 놀고 먹고 하고 있답니다 ㅎㅎ 품절이 굉장히 빨리되고, 많이 되는 식품이라 많이 쟁여둬야겠어요 ㅎㅎ
• 요즘 즉석밥 회사도, 종류도 다양해 지는거 같아요. 급할때 전자랜지에 2분정도만 돌리면되니 요긴하게 사용되는 즉석밥입니다. 제가 맛에 유난히 민감하지도 않고 해서 그때 그때 세일하는거 위주로 주문하고 있어요. 이번 초이스는 햇반이었어요. 예전에는 항상 즉석밥은 햇반만 있어 그냥 맛있게 먹었는데 다양한 제품을 먹다보니 살짝 비교는 되더라고요. 햇반이 조금 더 찰진느낌이 있습니다. 도정후 하루내에 완성한 밥이어서 그런지 더 맛있나봐요. 햇반에는 산도 조절제가 들어있지 않아요. 한번먹으면 피해는 적지만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첨가물입니다. 대신 햇반은 쌀 미강 추출물이 들어갑니다.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논란의 소지는 있었어요. 일본에서 수입했었거든요. 지금은 어디서 수입하는지 기재되어 있는게 없어 모르겠습니다. 매일 혹은 자주 즉석밥을 먹게된다면 아예 첨가물이 없는 쌀 100%제품이 더 좋을거 같네요. 쌀만 100%인 즉석밥은 ㄷㅁㅅ, ㅇㅂㅂ, ㄷㅇㅅㅋ이니 참고하세요. 유통기한 참 넉넉합니다. 배송날짜 22. 11. 13. 유통기한 23. 8. 2. 실온보관하면 되니 아무데나 쟁겨두기도 참 좋습니다. 개당 205g 305kcal입니다. 안심 무균화 살균 포장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즉석밥 용기는 아기젖병 소재로 만들어 끓는물, 전자레인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구매일 8월 29일 ✅ 유통기한 23년 6월 23일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즉석 밥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햇반 이잖아요 ~~ 바빠서 밥을 잘 못 해먹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알뜰살뜰 가족들 끼니를 잘 챙기는 주부에게도 이제 필.수.품이 된 햇반 ! 경제관념이 투철하지 못했을 때는 필요할 때마다 편의점에서 사먹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겠어서 36개 구매했어요 ~~ 요즘 외식도 잘 못하고, 집에서 대부분을 챙겨먹다보니 급할 때가 종종 있어서 퇴근 후 급하게 밥 해먹을 땐 메인요리만 후다닥 해서 햇반에 먹으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 이래서 다들 햇반 햇반 하는거죠 ~~ 즉석밥은 처음부터 햇반을 먹어서 이제 집에 없으면 허전할 정도입니당 ㅋㅋㅋ.. 210g 인 이 햇반은 315 칼로리에 원재료는 멥쌀 99.9 % (배합수제외, 국산) + 쌀미강추출물로 만들어졌어요 ! 쌀미강추출물 이란? 쌀 도정 중 현미가 백미 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추출해 낸 것이라고 해요 ~ 그래서 밥에 들어갔을 때 풍미를 조금 더 내주고 향이 오래도록 남게 된다고 하네요 ! (그래서 햇반이 더 맛있는거 일까요 ? ㅎㅎ) 하지만, 이 쌀미강추출물이 제품 변질을 일으킬 수 있어서 정부의 가이드 라인을 넘지 않는 선인 제품의 0.1% 정도만 첨가하고 있다네용 햇반 먹기 전에는 밥을 한꺼번에 많이 해서 소분한 다음 냉동실에 차곡 차곡 쟁여뒀는데 사람이 한번 편해지니까 그 작업이 넘나 귀찮아서 자꾸 햇반을 구매하네요 !! 밥 데울때도 냉동 밥 데우기는 해동으로 오래 돌려야 되는데 햇반 데우기는 전자렌지에 2분, 두개엔 3-4분만 돌리면 되서 간편해요 ~ 한번은 남자친구 때문에 큰공기 300g 주문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다 먹었지만 여자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205g 주문하고 저는 한공기 ! 남자친구는 두공기 ! 요렇게 해서 먹구 있어요 ㅎㅎ 한달에 한번씩 구매하고 있는데 곧 또 주문해야 될 것 같아요 !!!!!!
• 집에 햇반이 마르지 않아요... 불량주부 집엔 늘 구비되어 있는 즉석밥입니다. 일끝나고 밥을해야 하는데 기운은 1도 없구 정말 배고플때랑 이유 없이 밥하기 싫을때는 암만 해도 햇반이 최고인듯해요 자취생들 한테도 최고의 아이템이죠! 굳이 밥해서 얼려놓을 필요 없이 그대로 까서 먹으면 끗-! 밥을 하면 양이 많고 그치만 따끈한 김 모락모락 나는 집밥은 먹고싶고 그럴때 항상 생각나는 햇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잔뜩 쟁였어요 ​햇반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즉석밥의 대명사죠 다른 즉석밥 먹어봐도 햇반특유의 그 쫀득한 밥맛은 어디 안가더라구요. 햇반으로 데우지 않고 바로 볶음밥 해먹어도 좋고 라면에 밥말아 먹어도 굳! 안데우고 그냥 뜯어 먹어도 찰기가 있는게 진짜 기술력이 최고인 것 같아요_! 당일도정 15도 저온보관시스템 보존료 제로 용기도 안심! 제가 믿고 사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흑미랑 발아현미랑 잡곡밥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리고 뭐 당연한 얘기지만, 흰쌀밥이니 칼로리 무시 못하고 탄수함량두 높아요. 탄수화물이 67g이나 되네요. 뚜껑열어서 1분 30초만 돌려도 뜨끈뜨끈ㅇ_ㅇ 고온 스팀으로 미생물을 제거한후 무균화 포장하여 9개월 실온 보관 가능하다고 해요. 햇반에는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고 무균화 포장이고 공기유입과 부패를 막을수 있어서 실온보관을 길게 할수있어요! 창고에 걍 넣어놔도 됨! 다먹고 또 구매하러 올게용 ​
• ◼ 주문 일자: 2022년 8월 1일 ◼ 수령 일자: 2022년 8월 1일 ◼ 유통 기한: 2023년 2월 22일 잡곡밥을 먹다보니 유부초밥을 하거나, 아니면 밥이 딱 한 그릇 부족할 때를 위해 햇반은 항상 비상용으로 구비해두는 1인입니다. 되도록이면 햇반보다는 직접 한 밥을 차리고 싶은 주부 마음이지만, 현실은 다르네요. 처음에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용기에 대한 믿음도 덜하고 갓 지은 밥만 하겠어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면, 어느새 집에 꼭 챙겨두어야할 필수템이 되어 버렸네요. 저녁에 주문했는데 로켓프레시로 자정을 넘기기전에 배송이 왔어요. 당일 배송이네요. 갈수록 빨라지는 것 같아요. 이러다 몇시간 후 배송 받게 생겼네요. 햇반은 15℃ 저온 보관한 국내산 쌀을 도정해서 도정후 하루안에 갓지은 밥맛이 나게 하고 있다네요. 햇반은 안심 무균화 포장으로 9개월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구요. 안심 무균화 포장은 TV에서도 한번 씩 나왔던 것 같아요. 용기 바닥이 움푹 패인 것도 무균화 포장을 위한 거라고 했던 것 같아요. 아마도.... 햇반은 전자레인지 2분, 끓는 물에 10분이면 갓지은 흰쌀밥을 맛볼수 있어요. 햇반을 즐겨 먹는 편이지만, 끓는 물에 해 본적은 없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이용해봤는데 밥의 진 정도나 찰기, 냄새 등등으로 돌고 돌아 다시 햇반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햇반이 딱 제가 좋아하는 질기와 찰짐을 가지고 있고 즉석식품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좋습니다. 즉석밥은 타사제품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햇반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밥이 부족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보관기간도 길어서 여러개 쟁여 두어도 유통기한 지날 염려 없어요. 우리 집 필수 템입니다. 다 먹기 전에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 15℃ 저온 보관한 국내산 쌀 ✓ 9개월 간 실온 보관 ✓ 안심 무균화 포장 ★ 부족하지만 제 후기가 구매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에는 즉석밥을 안떨어지게 쟁여두고 밥하기 귀찮을때마다 꺼내서 데워먹었었는데, 아이가 좀 큰뒤로는 뭔가 양이 애매해서 그냥 밥을 해먹었었어요. 식구들이 입이 다 짧아서 아이가 어릴때는 210g 두개만 데워도 좀 남을 정도였는데, 아이가 크니 두개는 조금 모자라고 세개는 좀 많이 남고 그렇더라구요. 즉석밥을 안 쟁여두니 정작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할때는 아쉽더라구요. 아이가 오므라이스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게 집에서 지은 밥으로 하면 뭐랄까 질감이 무겁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알알이 잘 흩어지지도 않고, 한알한알 간이 베는 느낌이 덜한데 이걸 또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먹기는 잘 먹는데, 종종 햇반 좀 사놓고 해주면 안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므라이스나 볶음밥 할때 쓰려고 사봤어요. 205g 포장이긴해도 12개들로 상대적으로 작은 패킹이라 부담도 없고 중량대비로 쳐도 비슷한 수량의 다른 상품들에 비해 금액이 괜찮더라구요. 뭐 당연하겠지만, 기대했던대로 볶음밥해먹긴 정말 좋아요. 1분정도 아무튼 온기만 살짝 돌 정도로 전자렌지에 데워서 팬에 붓고 볶아주면 한알한알 잘 부셔져요. 주걱으로 칼질 몇번 안해도 다 부셔져서 일단 밥 볶기도 수월하고요. 지은밥 냉동했던건 뜨겁게 안데우고 그냥 설 데우면 약간 푸석푸석한 질감이 있거든요. 근데 햇반은 좀 설데워도 윤기가 살아나서 볶아놔도 질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 날짜 : 2022년 8월 11일 가격 : 12,120원 상품 : 햇반 백미밥, 205G, 12개 캠핑을 가게 되어서 준비를 했습니다. 여행 갈때 또는 캠핑을 갈때 이만큼이나 간편한 식사가 없겠지요 조리도 전자렌지로 몇분만 돌리면 되고 정말 편리합니다. 맛도 갓지은 밥 못지않게 윤기가 자르륵 흐르고 밥알도 한알한알 살아있고 어떻게 이렇게 세심하게 만들었는지 신기합니다. 남은 햇반은 집에서 볶음밥을 만들때 사용할 생각입니다. 볶음밥 만들때는 일반밥보다 햇반으로 만드는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뉴스 기사에 햇반 가격인상에 대한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쌀 조리식품이다보니 가격인상이 크게 체감되나봅니다. ##2022년 8월 3일 가사## 원료의 99.9%가 쌀인데도 햇반값 또 인상 즉석밥은 쌀로 만들어집니다. '국민 즉석밥'이라 불리는 햇반에 인쇄된 원재료명을 보면 <멥쌀 99.9%, 그리고 쌀미강추출물>이라고 나옵니다. 그냥 쌀이라도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CJ제일제당은 3월에 햇반 가격을 오히려 7% 정도 올렸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봐도 주원료인 쌀값은 계속 내리는 추세였고, 1년 전과 비교해도 20kg 도매가가 5,000원 넘게 떨어졌을 때였습니다. 당시 CJ 측이 밝힌 인상 근거는 이랬습니다. 99.9%를 쓰는 쌀값 이야기는 빼고, 제품을 만드는 부대 비용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을 내놓은 셈입니다. 다만 그때부터 먹거리 가격 인상이 이미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소비자 저항도 없었습니다.